코웨이는 최고의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지키고자 지속적인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환경기술 종합연구소인 R&D센터와 환경품질연구소, 디자인연구소, 화장품연구소에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을 연구하는 361명의 연구원들이 있습니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362억 원 이며, 매출액 대비 1.44%입니다. 코웨이 R&D센터에 근무하는 연구진 중 미국수질협회(WQA, Water Quality Association)에서 인정한 물 전문가(CWS, Certified Water Specialist)는 18명에 달합니다. 이는 아시아 회원국 중 1위, 세계를 통틀어서도 3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코웨이 CWS들은 매년 시험을 통해 자격을 갱신하며 물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315건의 특허출원과 150건의 특허등록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코웨이는 생명의 기본요소를 다룬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물’과 ‘공기’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분석센터를 중심으로 전 세계 40여개 국가의 물을 채취, 분석하여 자체적인 '코웨이 World Water Map'을 구축하고 지리적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변하는 모든 수질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와 공간마다 다른 공기질에 대해 어디서든 깨끗한 실내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이 실제 생활하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공기질을 분석하는 ‘IAQ(Indoor Air Quality)’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AQ 필드테스트는 건강한 공기를 위해서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서 실내공기질을 연구하는 활동입니다. 약 1,300가구로부터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해 자체 개발한 24종의 공기질 지표는 오염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수치화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필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과 공기에 대한 코웨이의 연구 열정은 혁신제품 출시와 기술 특허로도 이어졌습니다.
Business Case
코웨이는 고객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물 연구원의 워터 소믈리에 자격 취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물 연구원들은 정수기 제품 개발 시 물 맛에 대한 평가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2017년에는 26명이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들 중 20명은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의 인터미디에이트(3급)를 취득했으며, 6명은 물 맛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어드밴스드(2급)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 어드밴스드 워터 소믈리에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합니다.
코웨이는 향후에도 환경기술연구소 내 물 연구원을 대상으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물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과정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하에 운영되며, 이 교육은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코웨이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물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짐
물 전문가라고 불리는 워터 소믈리에는
단순하게 물 맛을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시간과 상황에 따라 추천해주고
서비스하며 물의 종류와 특성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조언해주는 전문가입니다.
